고주파 회로에 사용되는 릴레이에는 일반적인 릴레이 특성 이외에 고주파 특성이 요구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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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아이솔레이션은 동극 간을 의미하는데, 접점 구성이 2c 타입인 경우는 이극 간 아이솔레이션도 중요한 특성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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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의 반사 정도를 복귀 손실이라고 하며, 접점 ON일 때의 입력 전력 Pin과 반사 전력 Pref의 비로 dB 표시됩니다.
아래 계산식을 통해 얻어지는 복귀 손실 값은 클수록 반사가 적고, 양호한 특성을 나타냅니다.
주파수가 커지면 반사가 커지고, 복귀 손실 값이 작아집니다.
또한 반사가 커지면 당연히 정확한 신호 전달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삽입 손실 값도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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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의 정도를 나타내는 또 다른 특성으로 VSWR이 있습니다.
이 VSWR의 값이 1에 가까울수록 반사가 적다고 할 수 있으며, 양호한 특성을 나타냅니다.
VSWR은 Voltage Standing Wave Ratio의 약자로 정재파비라고도 불립니다.
주파수가 커지면 반사가 커지고, VSWR 값은 커집니다.
또한 VSWR은 복귀 손실과 다음과 같은 관계식이 있습니다.

예)
VSWR:1.1=복귀 손실: 약 26dB
VSWR:1.2=복귀 손실: 약 21dB
VSWR:1.5=복귀 손실: 약 14dB

임피던스란 쉽게 말해 저항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고주파 회로에서는 회로 상에 작은 저항 Zn이 많이 늘어서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회로 상에 늘어선 이 Zn 값이 모두 같으면 임피던스가 일치해 반사가 일어나지 않지만, 서로 다르면 반사가 발생하여 정확한 신호 전달이 불가능해집니다.
단, 고주파 회로에서는 회로 전체의 임피던스는 단순한 저항처럼 덧셈으로는 계산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75Ω계 고주파 회로에 특성 임피던스 50Ω의 릴레이를 사용하면 반사가 커져 버립니다.
임피던스는 사용 기기에 따라 정해지며, 대표적인 것으로 50Ω계와 75Ω계가 있습니다.
예)
50Ω계: 통신, 계측기
5Ω계: TV, CATV

릴레이의 경우 완전히 50Ω계, 75Ω계에 일치하는 것은 현재의 기술로는 매우 어렵지만, 릴레이에 따라 50Ω에 가까운지 75Ω에 가까운지는 알아두어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이란 택타일 스위치(라이트터치 스위치), 디텍터 스위치, 푸시 스위치, 엔코더, 로터리 볼륨, 포지션 센서 및 터치 패널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