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시블 배선 절감 시스템 S-LINK V

특징

과혹한 FA 현장의 요구를 충족시킨 배선 절감 시스템

고도로 진화된 자동화・무인화 기술로 인해 FA 현장에서는 센서/액추에이터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광전 센서, 근접 센서, 전자 밸브로 대표되는 ON/OFF 기기는 단순한 기기이면서도 사용 수량이 가장 많아 전기 설계・배선 작업상의 커다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날로 증가하는 ON/OFF 기기를 얼마나 단시간에 간단하고 컴팩트하게 배선할 것인가. FA용 센서 제조업체가 제시하는 해답은 S-LINK V입니다.

자유로운 레이아웃

분기 수의 제한을 없애고 제한 점수를 다점화하여(최대 512점, 256 노드 MAX.), 배선에 따른 제약을 받지 않고 레이아웃을 쉽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현장 대응력

통신 모드는 3단계로 변환되기 때문에 현장 및 장치가 바뀌어도 기종을 변경할 필요 없이 대응할 수 있습니다.

신뢰에 부응하는 기본 성능

신뢰성이 높은 심플한 통신 프로토콜을 통해 통신 속도가 크게 향상되어, 통신 거리도 최대 800m(C모드일 때)를 실현했습니다.

제어 점수의 다점화 실현

입・출력의 최대 제어 점수 512점, 접속 노드 수 256대이며, 1・2・4・8・16・32점과 다양한 입・출력 유닛의 다양화에 따라 연결하려는 입・출력 기기 수에 맞추어 제어 기기를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술자의 설계 부담과 현장의 배선 작업 경감

시공 절감이 가능한 압접 커넥터를 사용하여 어디에서든 몇번이라도 T형 분기가 가능합니다. 간선・지선의 구별 및 분기 횟수의 제한도 없기 때문에 교차 배선(버스 배선) 및 다분기 배선(스타 배선)도 가능합니다.

상위 네트워크를 가리지 않는 비트 레벨 네트워크 실현

플렉시블 배선 절감 시스템 S-LINK V는 국내외 여러 가지 PLC에 연결 가능합니다. 컴퓨터 제어용 컨트롤 보드와 버스 직결형 컨트롤, 또한 전 세계로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오픈 네트워크 및 시리얼 통신에 대응한 컨트롤도 준비. 연결하는 상위 네트워크를 가리지 않습니다.

※CC-Link는 미쓰비시전기(주)의 상표로, CC-Link 협회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DeviceNet은 ODVA(Open DeviceNet Vender Association, Inc.)의 등록 상표입니다. EtherCAT은 Beckhoff Automation GmbH의 등록 상표입니다.

오픈 네트워크 기능 향상
오픈 네트워크의 연결 기기 점수 및 총 배선 길이의 대폭적인 스케일 향상을 실현시켜, 장거리・다점 전송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오픈 네트워크 능력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C-Link의 경우
기존의 S-LINK는 최대 128점의 입·출력 기기를 제어할 수 있었지만, S-LINK V는 그 4배인 최대 512점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CC-Link에서 점유하는 국 수는 4국으로 동일합니다. 따라서 S-LINK V에서는 CC-Link의 국 수를 절약할 수 있으며, 절약한 국 수를 인텔리전트 디바이스(로봇 컨트롤러 등)에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케이블과 커넥터도 사용 가능

S-LINK V는 전용 4심 플랫 케이블과 전용 압접 커넥터를 준비하여 시공 절감을 제안합니다. 또한 시중에서 판매하는 4심 VCTF 케이블(실드 없음)과 커넥터에도 대응하므로 가지고 있는 케이블을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배선된 현장에서도 배선 작업을 따로 할 필요가 없으므로 비용・공수 등을 대폭적으로 줄일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전기종 CE 인증(EMC 지령) 적합

EMI 규격 EN 61000-6-4
EMS 규격 EN 61000-6-2
노이즈가 많은 FA 현장에서는 CE 인증(EMC 지령)을 취득해야 하는 것이 최소한의 조건입니다. S-LINK V는 모든 유닛이 수많은 CE 인증 중에서도 기준이 엄격한 것으로 알려진 필드 기기(센서) 이상의 시험을 통과했습니다. 국내에서의 사용은 물론 수출 기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내노이즈 성능

기존의 심플 파형에서 노이즈에 강한 통신을 더욱 강화시켰습니다. 유연한 시공과 자유로운 레이아웃을 저해하지 않고 신뢰성을 향상시켰습니다.

EMC 내노이즈 시험 각 항목에 대한 충분한 내성이 있습니다.
(주1) : FT는 패스트 트랜지언트 버스트 노이즈를 말합니다.

유지보수성 향상

시스템이 항상 통신을 감시합니다. 만일의 경우에는 트러블 내용을 알려주는 에러 경고를 내기 때문에 트러블에 바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트러블 슈팅을 실현했습니다. 또한 이상 원인별로 에러 출력을 얻을 수 있어, 만일 트러블이 발생해도 즉시 원인을 규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커넥터 연결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입출력 기기에 고장 등이 발생해도 간단하게 교환이 가능합니다.

간단하고 확실한 연결

각종 압접 커넥터가 준비되어 있어 S-LINK V 입・출력 유닛의 간선에 연결할 수 있으며, 센서 등 연결 기기를 압접 커넥터를 이용해 S-LINK V 입출력 유닛에 원터치로 연결 가능합니다. 추가하려는 장소에 즉시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유지보수도 간단합니다.

■ 지선과 간선의 연결 및 S-LINK V 입・출력 유닛의 간선 연결

통신 케이블 중간에서 탈착 가능

대형 장치의 경우, 제작 공장 또는 협력 공장에서 유닛별로 장치를 제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LINK V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커넥터와 중계 단자대를 이용하여 간선・지선의 중간에서도 간단하게 분리할 수 있어, 유닛을 제조할 때 전기 배선을 해 두면 현지 납품 시에 유닛을 설치하고 S-LINK V의 배선을 연결하기만 하면 조립이 완료됩니다. 또한 핸디 모니터 SL-VHM1을 사용하면 유닛별로 전기 배선도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생산성 향상과 함께 협력 공장과의 책임 분담도 명확해집니다.

프로그래머블 컨트롤러 FP7 시리즈에 직결 가능![SL-VFP7]

SL-VFP7

■입・출력 점수
: 32～512점(32점 단위로 설정)
■연결 노드 수
: 최대 256노드
■통신 거리: 최대 800ｍ

시공 절감으로 비용 절감 & 공간 절약 가능

버스 직결형이므로 PLC용 입・출력 커넥터 및 S-LINK V 컨트롤러, PLC 입・출력 모듈 등이 필요 없어 시스템 전체의 비용 절감과 공간 절약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머블 컨트롤러 FP7 시리즈에 SL-VFP7을 최대 64대 장착 가능

FP7 시리즈에 SL-VFP7을 최대 64대까지 장착할 수 있으므로, 입・출력 점수 최대 512점×64＝32,768점(최대 256노드×64＝16,384노드)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FP7 CPU 유닛에 AFP7CPS2R(별매)을 사용하는 경우는 FP7 증설 마스터/슬레이브 유닛(별매)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SL-VFP7은 최대 16대까지만 장착할 수 있습니다.

3단계로 전환 가능한 통신 모드

컨트롤러만 조작하여 시스템 전체의 통신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Ａ・Ｂ・Ｃ 3가지 모드로 변경 가능하므로 통신 속도 및 시스템 규모에 따른 컨트롤러나 입・출력 유닛을 검토, 변경할 필요가 없습니다. 통신 속도/통신 거리 등을 환경에 맞출 수 있습니다.

(주1) : 리프레시 타임은 MAX. 시의 값입니다.

(주2) : 최장 통신 거리는 배선에 사용하는 케이블의 도체 단면적, 사용하는 노드 수에 따라 변합니다.

(주3) : 컨트롤 보드(SL-VPCI, SL­-VVMES2)는 소프트웨어에서 16단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주4) : 통신 도중에는 통신 모드를 변경할 수 없습니다.